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서울 강남구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소노 웨딩 멤버십데이'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소노인터내셔널

[더팩트ㅣ조소현 기자]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서울 강남구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소노 웨딩 멤버십데이'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023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예식을 올린 고객들을 대상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초청된 신혼부부들은 예식을 진행했던 공간을 재방문해 추억을 회상하고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행사 시작 전에는 로비 라운지 바에서 제공되는 웰컴 드링크를 마시며 포토 부스와 타로 카드, 캘리그래피, 캐리커처 등 이벤트에 참가했다.

본 행사에서는 스페셜 디너 코스요리 만찬에 이어 듀엣 라이브 공연, 게임 이벤트, 와인 답례품 증정 등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매년 참가자 선착순 신청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고 전했다.

소노펠리체 컨벤션은 프리미엄 웨딩과 각종 세미나, 연회가 가능한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대 800명까지 수용 가능한 그랜드볼룸홀부터 소규모 인원을 위한 토파즈홀까지 행사 성격에 맞는 다양한 연회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예식 공간은 유럽의 대저택을 연상케 한다는 평가다. 2호선 삼성역과 코엑스, 도심공항터미널과 실내로 연결돼 서울과 지방에 있는 하객 모두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sohyun@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