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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감원장, 추석 앞두고 시장 찾아 금융권과 나눔활동 펼쳐
입력: 2022.09.08 11:57 / 수정: 2022.09.08 11:57

9000만 원 상당 식료품·생필품·온누리상품권 등 전달

이복현 금감원장은 8일 IBK기업은행, 미래에셋증권, KB손해보험, 신한카드 등 4개사 및 한국구세군과 함께 서울 양천구 신영시장을 방문했다. 사진은 지난달 11일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이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3차 민·당·정 정책간담회와 디지털자산특별위원회 출범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현장풀)
이복현 금감원장은 8일 IBK기업은행, 미래에셋증권, KB손해보험, 신한카드 등 4개사 및 한국구세군과 함께 서울 양천구 신영시장을 방문했다. 사진은 지난달 11일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이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3차 민·당·정 정책간담회와 디지털자산특별위원회 출범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현장풀)

[더팩트ㅣ정소양 기자] 금융감독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지원하고 소외된 이웃과 수해 이재민들의 추석 명절을 위해 금융권과 공동으로 9000만 원 상당의 나눔활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이복현 금감원장은 이날 IBK기업은행, 미래에셋증권, KB손해보험, 신한카드 등 4개사 및 한국구세군과 함께 서울 양천구 신영시장을 방문했다. 이 원장은 떡·과일 등 식료품을 구입해 온누리상품권과 함께 약 20여개 사회복지단체에 전달했다.

수해를 입은 서울 동작구 지역 이재민들에게는 성대시장에서 구입한 이불 등 생필품과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할 예정이다.

신영시장에서 상인들을 만난 이복현 원장은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의 좋은 상품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눌 수 있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금융권과 공동으로 마련한 작은 정성이 시장 상인과 소외된 이웃, 그리고 수해 이재민에게 잘 전달돼 상생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js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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