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평균 2000여 명 방문…9월 8일까지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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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가 9월 8일까지 일본 도쿄 미드타운 캐노피 스퀘어에서 '갤럭시 X BTS(방탄소년단)' 특별 체험 이벤트를 운영한다. /삼성전자 제공 |
[더팩트 | 서재근 기자] 삼성전자가 일본 도쿄 미드타운 캐노피 스퀘어에서 '갤럭시 X BTS(방탄소년단)' 특별 체험 이벤트를 운영한다.
삼성전자는 오는 9월 29일 일본에서 출시 예정인 '갤럭시 Z 플립4'와 '갤럭시 Z 폴드4'의 사전 붐업(Boom-Up)을 위해 해당 이벤트를 도쿄 미드타운에서 9월 8일까지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방문객들은 삼성전자와 BTS가 협업한 '갤럭시 Z 플립4 X BTS' 영상 시청과 함께 BTS 멤버들의 사진이 담긴 백월 등에서 자유롭게 셀피 촬영이 가능하다.
아울러 '갤럭시 Z 플립4∙Z 폴드4'를 자유롭게 사용해 볼 수 있으며, '갤럭시 워치5∙버즈2 프로'등의 웨어러블 제품도 경험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현재 일평균 약 2000여 명의 소비자들이 해당 공간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13일 일본 도쿄의 시부야, 오모테산도 등에서 '갤럭시 Z 플립4 X BTS' 디지털 영상을 상영했다.
likehyo85@tf.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