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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은행 연체율 0.24%…전월比 0.01%포인트↑
입력: 2022.07.14 14:17 / 수정: 2022.07.14 14:17

신규연체발생액 1조 원…전달보다 1000억 원 증가

금융감독원이 14일 발표한 2022년 5월 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잠정)에 따르면 지난 5월 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기준)은 0.24%로 집계됐다. /더팩트 DB
금융감독원이 14일 발표한 '2022년 5월 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잠정)'에 따르면 지난 5월 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기준)은 0.24%로 집계됐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정소양 기자] 지난 5월 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기준)은 0.24%로 전월 말(0.23%) 대비 0.01%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14일 발표한 '2022년 5월 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잠정)'에 따르면 지난 5월중 신규연체 발생액(1조 원)은 전월 대비 소폭(1000억 원) 소폭 증가했다. 연체채권 정리규모(9000억 원)는 전월 대비 3000억 원 증가했다.

같은 기간 기업대출 연체율(0.27%)은 전월 말(0.28%)과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대기업대출 연체율(0.18%)은 전월 말(0.22%) 대비 0.04%포인트 하락했으며, 중소기업대출 연체율(0.29%)은 전월 말 대비 0.01%포인트 올랐다. 중소법인 연체율(0.37%)은 전월 말과 유사한 수준이다. 개인사업자대출 연체율(0.20%)은 전월 말(0.19%) 대비 0.01%포인트 상승했다.

가계대출 연체율(0.19%)은 전월 말(0.18%) 대비 0.01%포인트 상승했다. 주택담보대출 연체율(0.11%)은 전월 말과 유사한 수준이다.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가계대출(신용대출 등)의 연체율(0.38%)은 전월 말(0.35%) 대비 0.03%포인트 확대됐다.

js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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