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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한 뉴욕증시…비트코인 8.51% 급락
입력: 2022.06.17 08:00 / 수정: 2022.06.17 08:00

오전 7시 52분 기준 2만587달러

17일 오전 7시 52분 기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만587달러에 거래 중이다. /더팩트 DB
17일 오전 7시 52분 기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만587달러에 거래 중이다. /더팩트 DB

[더팩트|윤정원 기자] 뉴욕증시 급락 속에 비트코인 2만1000달러 선이 붕괴됐다.

비트코인은 17일 오전 7시 52분 기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8.51% 급락한 2만587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이 급락한 것은 미국증시가 일제히 떨어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도지코인의 경우 24시간 전 대비 5.78% 하락한 0.05604달러에 거래 중이다.

미국증시가 급락한 것은 전일 연준이 예상대로 0.75%포인트의 금리를 인상하자 안도랠리를 펼치다 투자자들이 현실을 직시하면서 미국 경제의 침체 우려가 높아졌음을 자각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미국증시는 다우가 2.42%, S&P500은 3.25%, 나스닥은 4.08% 각각 하락했다.

garde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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