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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금융위원장 후보자 "복합적 위기…원팀으로 선제적 대처"
입력: 2022.06.07 15:19 / 수정: 2022.06.07 15:19

"금융행정 투명성·예측가능성 높이고 금융신뢰 회복에 힘쓰겠다"

김주현 금융위원장 후보자가 7일 오후 서울 중구 여신금융협회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김주현 금융위원장 후보자가 7일 오후 서울 중구 여신금융협회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더팩트ㅣ정소양 기자] "미래 상황에 대한 전문가들의 '상상력'을 빌어 예상 시나리오를 고민하고, 상황에 따라 보다 '창의적'인 정책대응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복합위기(複合危機) 상황을 맞아 유관기관 뿐 아니라 민간 최고 전문가 분들과 '원팀'이 돼 선제적으로 치밀하게 대처해 나가겠다."

김주현 금융위원장 후보자는 7일 서울 중구 여신금융협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어려운 국내외 경제환경에 대처하면서 디지털·친환경 전환 등 혁신을 통해 우리 경제의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야 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에 금융위원장 후보자로 지명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주현 후보자는 글로벌 금융위기, 코로나 상황에 따른 정책대응 후유증, 국제정치적 구도변화 등 복합적 위기 가능성에 대응하고 금융산업이 독자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금융규제를 과감히 쇄신한다는 계획이다.

그는 "최근 시장 불안은 글로벌 금융위기와 코로나 상황에 따른 정책대응 후유증과 국제정치적 구도변화에 따른 파급영향이 복합돼 발생하고 있다"며 "앞으로의 전개 과정도 과거와 또 다른 새로운 양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혁신성장을 위한 금융 지원 체계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주현 후보자는 "한국경제의 돌파구는 민간부분의 투자와 혁신 성장에서 찾아야 할 것"이라며 "민간기업의 역동적 혁신과 성장을 적극 뒷받침할 수 있도록 정책금융의 역할을 재정비하고, 민간금융과의 조화로운 금융 지원 체계를 구축해 가겠다"고 했다.

취약부분 지원과 관련해서는 "코로나19를 비롯해 저성장·고물가·금리상승 등으로 어려움이 가중되는 서민·자영업자·소상공인·중소기업 등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며 "금융행정의 투명성과 예측가능성을 높이고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통해 금융신뢰 회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금융규제 혁신과 금융안정 사이에서 적절한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감독·검사 역량을 보강해 나가겠다"며 "현안에 대해서는 추후 준비되는 대로 언론과 소통하겠다"고 덧붙였다.

js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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