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상장 후 역대 최고가 경신 상승세…18일 하락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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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전 거래일 대비 7.26% 내린 5만8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사진은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최대주주 겸 대표. /더팩트 DB |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상한가를 달리던 JYP엔터테인먼트 주가가 보름 만에 5만 원대로 추락했다.
18일 JYP엔터테인먼트(JYP Ent.)는 전 거래일 대비 7.26%(4600원) 내린 5만8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달 30일(6만800원) 이후 줄곧 6만 원대를 유지했으나 15거래일 만에 5만 원대로 내린 결과다.
특히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일(6만4700원) 역대 최고가를 경신하는 등 최근 상승세를 보였기 때문에 이날 주가 하락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엔터4사(하이브 SM JYP YG)는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모두 하락장을 기록했다. 코스피 상장사 하이브는 전 거래일 대비 4.93%(1만4500원) 내린 27만9500원에 거래를 마쳤으며, SM엔터테인먼트(이하 코스닥 상장사)는 같은 기간 6.22%(4800원) 빠진 7만2400원에, YG엔터테인먼트(와이지엔터테인먼트)도 6.25%(4000원) 하락한 6만 원에 장을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