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52주 신저가 기록 후 3거래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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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는 15일 오전 10시 4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1.04%(700원) 내린 6만6800원에 거래 중이다. /더팩트 DB |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삼성전자가 15일 오전 1% 이상 하락하며 또 다시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이날 오전 10시 4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04%(700원) 내린 6만68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한때 전일 대비 1.48%(1000원) 하락한 6만6500원까지 미끄러졌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지난 12일 52주 신저가(6만7000원) 기록 후 3거래일 만에 다시 저점을 경신했다.
같은 시각 우선주인 삼성전자우도 1.15%(700원) 내린 6만 원에 거래되며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최근 삼성전자는 사상 최대 1분기 실적을 나타냈음에도 거시 환경 불안 등에 따른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pkh@tf.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