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시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모아주택·모아타운 안내서를 발간했다. /서울시 제공

[더팩트｜이진하 기자] 서울시는 노후 저층주거지의 새로운 정비방식인 '모아주택·모아타운' 관련 정보를 담은 안내서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안내서는 총괄 안내, 모아타운과 모아주택 부분으로 구성했고 각 부분에서는 세부적으로 추진 절차, 세부 요건, 주요 내용 등을 다룬다.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통해 배포되며 서울시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진형 서울시 주택공급기획관은 "재개발 위주의 노후 저층주거지 정비방식 외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및 양질의 주택공급이 가능한 새로운 정비방식을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안내서를 발간하게 됐다"고 밝혔다.

jh311@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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