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5평 대규모로 다양한 인테리어 콘셉트 거실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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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플라자가 평택점에 백화점 최대 규모 소파 전문 매장 '다우닝 평택 라운지'를 오픈한다. /AK플라자 제공 |
[더팩트│최수진 기자] AK플라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인테리어 시장의 성장과 함께 눈높이가 높아진 소비자를 겨냥해 대규모 체험형 리빙 매장을 선보인다.
14일 AK플라자는 평택점에 백화점 최대 규모 소파 전문 매장 '다우닝 평택 라운지'를 오는 15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와 과거보다 짧아진 이사주기가 맞물려 인테리어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실제 AK플라자에 따르면 지난해 4개 백화점의 가구 판매량은 전년 대비 24% 신장했다. 소파 매출의 경우 2020년 대비 36%가량 증가했다.
AK플라자 세종점과 광명점에 이어 올해 4월 평택점에 오픈하는 '다우닝 평택 라운지'는 다우닝 직영 매장으로 백화점에서는 가장 큰 약 315평(1041㎡)의 매장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백화점에서는 경험하기 힘들었던 대규모 매장으로 선보여 다양한 인테리어 콘셉트의 거실을 그대로 구현한 공간 구성을 통해 소비자가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AK플라자 평택점은 다우닝 평택 라운지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특가 상품과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만 원 금액 할인 쿠폰이 포함된 럭키 쿠폰을 증정하며, △텀블러 △가죽쿠션 △티테이블 등 구매 금액대별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한다.
AK플라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실내 체류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가족과 함께 보내는 공간인 거실 인테리어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이번 라운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에 오픈하는 다우닝 평택 라운지와 함께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고 체험을 극대화할 수 있는 쾌적한 매장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jinny0618@tf.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