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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민영화 이룬 우리금융그룹…브랜드 '우리' 키운다
입력: 2022.02.17 13:55 / 수정: 2022.02.24 14:43

그룹 브랜드 슬로건 '우리 마음속 첫 번째 금융'

우리금융은 그룹 브랜드 슬로건 우리 마음 속 첫 번째 금융을 앞세운 활동을 올해도 이어갈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우리금융그룹 제공
우리금융은 그룹 브랜드 슬로건 '우리 마음 속 첫 번째 금융'을 앞세운 활동을 올해도 이어갈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우리금융그룹 제공

[더팩트│황원영 기자] 우리금융그룹이 완전민영화 원년을 맞아 브랜드 혁신에 나섰다.

17일 우리금융은 그룹 브랜드 슬로건인 '우리 마음속 첫 번째 금융'이 되기 위한 활동과 고객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3년간의 숙원사업이었던 완전민영화를 달성한 우리금융은 올해 우리 모두를 위한 브랜드 혁신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우선 우리금융은 그룹 로고체를 디지털 환경에 적합하게 리뉴얼한 공식서체를 무료 배포했다. 더불어, MZ세대와의 소통강화를 위한 e스포츠는 물론, 한국 스포츠 산업 발전을 위한 근대 5종 및 수영 등 비인기종목을 지속 후원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새로운 가치체계인 그룹 브랜드 슬로건 '우리 마음속 첫 번째 금융'을 선포했다.

첫번째 그룹PR 캠페인 '우리를 위해 우리가 바꾼다'는 '우리'라는 말의 특별한 힘과 함께 '우리'지구, '우리'고객, '우리'아이를 위한 우리금융그룹의 혁신을 담았다.

특히, 우리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우리금융그룹의 노력은 ESG경영으로도 이어졌다. 우리금융은 '우리동네 선한가게'라는 사업을 통해 코로나19에도 이웃에게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가게 200곳을 발굴하고 지원했다.

또한,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의 문화예술 지원 프로그램인 우리다문화오케스트라를 운영하고 있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우리라는 말에 함축된 큰 가치와 따뜻함을 2022년에도 지속적으로 전파하고 소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won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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