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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오전 9시 25분 기준 메드팩토는 전 거래일(5만3200원) 대비 1만5900원(29.89%) 하락한 3만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더팩트 DB |
13일 장 초반부터 곤두박질
[더팩트|윤정원 기자] 코스닥 시가총액 99위에 이름을 올리는 메드팩토가 하한가를 기록 중이다.
13일 오전 9시 25분 기준 메드팩토는 전 거래일(5만3200원) 대비 1만5900원(29.89%) 하락한 3만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가 급락은 메드팩토가 개발 중인 항암신약 후보물질 '백토서팁'의 부작용이 알려진 여파로 풀이된다. 앞서 백토서팁이 면연관문억제제 키트루다(펨브롤리주맙)와의 병용 임상 2상에서 심각한 피부독성과 간독성으로 사망 사례가 나타났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는 곤두박질쳤다.
garden@tf.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