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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전국 오피스텔 매매 건수는 지난 10일까지 5만1402건으로 집계됐다. /더팩트 DB |
올해 오피스텔 매매 건수, 지난 10일까지 5만1402건
[더팩트|문수연 기자] 오피스텔이 올해 매매 건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1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전국 오피스텔 매매 건수는 지난 10일까지 5만1402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06년 관련 통계 집계가 시작된 이래 연간 기준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올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경기(1만6110건), 인천(6537건), 강원(673건), 울산(536건), 세종(350건), 전북(211건) 등 6곳에서 10일 기준 오피스텔 매매량이 역대 연간 최대치를 경신했다.
서울은 1만5631건으로 연간 매매량이 가장 많았던 2008년(1만5964건)을 올해 안에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오피스텔 매매는 2018년 3만3249건 수준이었는데, 2019년 3만5557건으로 증가하더니 지난해 4만8605건으로 급증했다.
특히 아파트와 비슷한 구조와 면적을 갖춘 '주거용 오피스텔'(아파텔)의 인기가 치솟았다.
오피스텔은 대출 담보 인정 비율이 시세와 관계없이 통상 1금융권은 70∼80%, 2금융권의 경우 90%까지 가능하고 정부가 오피스텔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는 것도 매매 급증에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