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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화재가 올해 2분기 4523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6.6% 늘어난 규모다. /더팩트 DB |
상반기 영업익 지난해 대비 63.7% 급증
[더팩트│황원영 기자] 삼성화재는 올해 2분기 매출 4조9142억 원, 영업이익 4523억 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각각 0.2%, 16.6% 늘어난 규모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3126억2900만 원으로 지난해 2분기보다 16.1% 증가했다.
상반기 기준으로는 영업이익과 당기순익 각각 1조475억 원, 7441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보다 63.7%, 71.7% 급증했다.
매출액은 9조7635억 원으로 전년 대비 변동이 없었다.
wony@tf.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