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13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9.76포인트(+0.61%) 오른 3266.23을 나타내고 있다. /더팩트 DB |
코스피, 0.61% 오른 3266.23에 거래 중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국내증시가 이틀 연속 반등세를 보이고있다.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이, 코스닥은 개인이 매수세를 취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9.76포인트(+0.61%) 오른 3266.23을 나타내고 있다.
현재 개인이 415억 원을 팔아치웠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1억 원, 342억 원을 사들였다.
같은시각 코스닥은 전일 대비 5.02포인트(+0.49%) 오른 1039.66에 거래 중이다.
코스닥에서는 개인이 518억 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6억 원, 289억 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삼성전자(+0.38%), SK하이닉스(+2.08%), 네이버(+1.08%)가 상승 중인 반면 LG화학(-0.24%)은 하락 중이다.
업종은 도로와 철도운송, 무역회사와 판매업체, 인터넷과 카탈로그소매가 2~3% 가량 오름폭을 나타내고 있다. 반면 생명과학도구 및 서비스, 건강관리업체 및 서비스, 생물공학은 1~2% 가량 하락하고 있다.
이날 반등은 뉴욕증시 강세 마감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간밤에 미국 증시에서는 3대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또 다시 넘어서는 등 강세를 보였다.
이에 12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126.02포인트(+0.36%) 오른 3만4996.18로 장을 마쳤다. S&P500지수는 15.08포인트(+0.35%) 상승한 4384.63, 나스닥지수는 31.32포인트(+0.21%) 오른 1만4733.24로 거래를 마쳤다.
pkh@tf.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