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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위원회는 9일 정례회의를 열고 토스뱅크에 대한 은행업 본인가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더팩트 DB |
금융위 9일 토스뱅크 본인가 의결
[더팩트│황원영 기자] 금융 플랫폼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금융당국으로부터 인터넷전문은행 최종 인가를 받았다.
금융위원회는 9일 정례회의를 열고 토스뱅크에 대한 은행업 본인가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카카오뱅크, 케이뱅크에 이어 국내 세 번째 인터넷은행인 토스뱅크가 출범할 예정이다.
토스뱅크는 지난 2019년 12월 은행업 예비 인가를 받았으며 올해 2월 본인가를 신청했다. 토스는 유관기관 연계 및 후속 작업을 거쳐 이르면 10월부터 은행 영업을 개시한다는 계획이다.
wony@tf.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