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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하이마트는 내달 1~31일까지 '맘편한 하이드림'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롯데하이마트 제공 |
5월 한 달간 롯데 CSV 홈페이지에서 지원 가능
[더팩트|이민주 기자] 롯데하이마트가 5월 한 달간 워킹맘을 돕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30일 롯데하이마트는 내달 1일부터 31일까지 '맘편한 하이드림(Hi, Dream!)' 프로젝트를 연다고 밝혔다.
맘편한 하이드림(Hi, Dream!) 프로젝트는 롯데하이마트가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엄마의 마음이 편한 세상을 만들자'는 롯데그룹의 사회공헌 브랜드와 '엄마와 아이가 꿈에 가까워진다'는 의미를 담은 롯데하이마트의 사회공헌브랜드 '하이드림'을 합쳤다.
이 프로젝트는 2018년 시작해 지금까지 14회 진행됐다. 올해는 6회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맘편한 하이드림 프로젝트는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해 노력하는 워킹맘 지원에 나섰다. 5월 한 달간 엄마를 응원하는 사연들을 받고 이 중 3개 가정을 선정해 집안일에 보탬을 주는 가전을 지원할 예정이다.
롯데 CSV 홈페이지 내 '참여하기' 코너에서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된 가정에는 최대 300만 원 상당 가전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롯데하이마트 임직원의 자발적 기부금으로 마련했다.
이찬일 롯데하이마트 마케팅부문장은 "정기적인 나눔 프로젝트로 여성과 자녀가 꿈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길 희망하는 마음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준비했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롯데하이마트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minju@tf.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