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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美 장전 거래시간 확대…오후 5시부터 지원
입력: 2021.03.26 17:57 / 수정: 2021.03.26 17:57
삼성증권은 기존 오후 8시(서머타임 적용 시)부터 제공하던 프리마켓(장전) 거래시간을 3시간 앞당겨 오후 5시부터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증권 제공
삼성증권은 기존 오후 8시(서머타임 적용 시)부터 제공하던 프리마켓(장전) 거래시간을 3시간 앞당겨 오후 5시부터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증권 제공

4월 중 장후 거래시간 확대도 고려 중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삼성증권은 기존 오후 8시(서머타임 적용 시)부터 제공하던 프리마켓(장전) 거래시간을 3시간 앞당겨 오후 5시부터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또한 이번 프리마켓 거래 시간 연장에 맞춰 '오늘 저녁은 프리마켓에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삼성증권의 미국주식 프리마켓(Pre-Market)은 지난 22일부터 오후 5시 시작으로 앞당겨지면서 거래시간이 확대됐다.

이벤트 신청 이후 연장된 프리마켓 시간(17:00~22:30)내에 미국 주식을 1회 기준 100만 원 이상 온라인으로 거래 시, 매일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2만 원 상당의 쿠팡이츠 쿠폰을 지급한다. 이벤트 신청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엠팝(mPOP)'에서 가능하다.

다만 '오늘 저녁은 프리마켓에서!' 이벤트는 중복 지급이 불가해, 해당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은 차후 추첨고객에서 자동으로 제외된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패밀리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증권은 이번 프리마켓 거래시간 연장에 이어, 4월 중에는 애프터마켓(장후) 거래시간도 기존 시간 대비 확대하는 등 관련 시스템을 추가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증권은 지난 1월 자사 온라인 주식거래채널(MTS, HTS, DTS 등)에서 미국 시장(뉴욕, 나스닥, 아멕스)에 상장된 주식(ETF 포함)에 대한 실시간 시세를 무료로 제공하거나, 해외주식 투자자에게 여러 서비스와 혜택 등을 제공하는 '해외주식 전용혜택관' 이벤트을 진행하는 등 미국시장 투자자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시스템을 구축 중에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해외주식, 그 중에서도 미국주식을 거래하는 국내 투자자들이 많이 늘어남에 따라, 당사의 채널을 이용해주시는 고객분들께 거래에 따른 여러가지 혜택 제공은 물론, 장전 거래 시간 확대와 같은 시스템 개선을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다"고 밝혔다.

pk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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