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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2기 출범…서정진 명예회장 장·차남 이사회 합류
입력: 2021.03.26 12:14 / 수정: 2021.03.26 12:14
셀트리온은 26일 주총에서 서정진 명예회장의 장남 서진석(사진) 셀트리온 수석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셀트리온 제공
셀트리온은 26일 주총에서 서정진 명예회장의 장남 서진석(사진) 셀트리온 수석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셀트리온 제공

26일 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셀트리온제약 주총 개최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서정진 셀트리온 명예회장의 두 아들이 계열사 등기임원으로 오르면서 본격적인 2세 경영이 시작됐다. 서정진 명예회장은 지난해 말 퇴진하면서 자식들에게 이사회 의장직을 물려주겠다고 밝힌 바 있다.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등은 26일 일제히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셀트리온은 이날 주총에서 서정진 명예회장의 장남 서진석(37) 셀트리온 수석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서진석 부사장은 표결에 참여한 의결권의 92.9%의 찬성을 받았다. 임기는 3년이다.

서정진 명예회장의 사내이사 임기가 만료되면서 서진석 부사장이 그 자리를 채우게 됐다. 셀트리온제약도 서진석 부사장을 등기임원으로 선임했다.

서진석 부사장은 서울대를 졸업하고 카이스트에서 생명과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2014년 셀트리온에 입사했다. 현재 서진석 부사장은 셀트리온 제품개발부분 부문장을 담당하고 있다.

서정진 명예회장의 차남 서준석(34) 셀트리온 이사는 이날 셀트리온헬스케어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서준석 이사는 인하대 생물공학 박사 출신으로 2017년 입사해 현재 운영지원담당장을 맡고 있다.

서정진 명예회장의 장·차남이 주요 계열사 이사진에 합류하면서 본격적인 2세 체제로 돌입하게 됐다.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는 주주총회에서 "서정진 명예회장의 은퇴에 맞춰 적기에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사내이사 추천이 타당하다"라고 말했다.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등은 26일 일제히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더팩트 DB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등은 26일 일제히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더팩트 DB

서진석 부사장과 서준석 이사가 3개사의 이사진에 이름을 올리면서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의 합병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앞서 서정진 명예회장은 "주주들만 동의하면 언제든지 (3개 회사의 합병을) 추진할 의사가 있다"고 말한 바 있다.

jangb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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