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팩트

  • HOME >NEWS >경제 >산업/재계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 인쇄하기
    기사제보
정몽구 명예회장, 지난해 퇴직금 포함 567억4900만 원 받아
입력: 2021.03.16 18:55 / 수정: 2021.03.16 21:58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이 지난해 현대차와 현대모비스에서 퇴직금을 포함해 567억4900만 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그룹 제공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이 지난해 현대차와 현대모비스에서 퇴직금을 포함해 567억4900만 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그룹 제공

정의선 현대차 회장 지난해 계열사 보수 59억8000만 원 수령

[더팩트 | 서재근 기자]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현대차그룹) 명예회장이 지난해 그룹 계열사에서 퇴직금을 포함해 모두 567억 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전년 대비 약 15% 늘어난 59억8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16일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공시에 따르면 정 명예회장은 현대차에서 퇴직소득 527억3800만 원과 급여 22억7700만 원 등 모두 567억4900만 원을 받았다.

현대차는 "경영진 인사 및 처우규정에 따라 개별 책정된 연봉을 기준으로 퇴직기준급여액을 산정, 퇴직기준급여액에 임원근속연수 및 지급률을 곱해 최종 퇴직급여를 산정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말 그룹 회장직에 오른 정 회장은 현대차와 현대모비스에서 각각 40억800만 원(급여 30억6200만 원, 상여 9억4600만 원), 19억7200만 원(급여 13억4500만 원, 상여 6억2700만 원)을 급여로 받았다.

현대차 측은 "정의선 회장은 지난 2019년 3월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대표이사에 선임된 데 이어 지난해 10월에는 그룹 회장에 취임함에 따라 그룹 전체에 대한 역할과 책임이 대폭 확대됐다"라며 "미래 자동차산업 생태계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그룹 신사업 등 미래성장 기반 강화, 조직의 변화와 혁신을 추진하는 등 그룹 경영 전반에 걸친 리더십이 지속 증대된 점을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오너 일가 외 알버트 비어만 사장은 현대차에서 22억7500만 원, 윤여철 부회장은 17억7700만 원, 이상엽 현대지다인담당 전무는 12억6800만 원을 받았다. 현대모비스에서는 박정국 사장이 14억4000만 원, 오세곤 전무와 강윤식 전무가 각각 12억9500만 원, 8억9900만 원을 수령했다.

likehyo85@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 BIZ & GIRL

    • 이전
    • 다음
 
  • TOP NEWS

 
 
  • HOT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