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팩트

  • HOME >NEWS >경제 >산업/재계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 인쇄하기
    기사제보
현대차 정의선·SK 최태원 오늘(2일) 회동…'수소 경제' 손잡는다
입력: 2021.03.02 08:39 / 수정: 2021.03.02 08:39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오른쪽)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일 오후 SK인천석유화학 본사에서 열리는 제3차 수소경제위원회에 참석한다. /현대자동차그룹 제공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오른쪽)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일 오후 SK인천석유화학 본사에서 열리는 제3차 수소경제위원회에 참석한다. /현대자동차그룹 제공

수소경제위원회 참석해 수소 경제 가속화 방안 논의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현대차)그룹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일 만난다. 미래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 관련 협력을 위해서다.

재계에 따르면 정의선 회장과 최태원 회장은 이날 오후 SK인천석유화학 본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리는 제3차 수소경제위원회에 참석한다.

수소경제위원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등 8개 관계 부처와 산업계·학계·시민단체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수소 경제 컨트롤타워다.

정의선 회장은 수소경제위원회에서 민간 전문가로 참여하고 있다. 최태원 회장은 수소경제위원회 소속은 아니지만, 이번 위원회 활동에 함께한다.

이들은 민간·정부·지방 간 수소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공장 시찰 등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그룹과 SK그룹은 회의에 앞서 수소 사업 기반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도 체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향후 SK에서 생산한 수소를 현대차가 활용하고, 현대차는 SK에 수소 차량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협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그룹과 SK그룹 모두 미래 사업으로 수소에 집중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수소전기차 넥쏘, 수소트럭 엑시언트, 수소버스 일렉시티 등을 출시했으며, 2030년까지 수소전기차 50만대,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70만기를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SK그룹은 지난해 12월 수소사업추진단을 출범하는 등 수소 생산·유통·공급에 이르는 밸류체인을 운영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올해 초 글로벌 선도 수소 기업인 미국 플러그파워사에 총 1조8500억 원을 투자하기도 했다.

대기업 간 수소 협업은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현대차그룹과 포스코그룹은 지난달 수소 사업에서 협력하는 내용의 MOU를 맺은 바 있다. 두 회사는 포스코의 포항·광양제철소 운영 차량을 단계적으로 수소전기차로 전환하고 수소연료전지 발전 사업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rocky@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 BIZ & GIRL

    • 이전
    • 다음
 
  • TOP NEWS

 
 
  • HOT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