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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공기과학연구소, 업계 최초 국가공인 시험기관 인정
입력: 2021.02.25 10:58 / 수정: 2021.02.25 10:58

LG전자 공기과학연구소가 한국인정기구로부터 업계 최초로 국가 공인 공기질 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다고 25일 밝혔다. /LG전자 제공
LG전자 공기과학연구소가 한국인정기구로부터 업계 최초로 국가 공인 공기질 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다고 25일 밝혔다. /LG전자 제공

LG전자 "차원 다른 가치 제공하는 에어솔루션 지속해서 선보일 것"

[더팩트 | 서재근 기자] LG전자 공기과학연구소가 업계 최초로 국가 공인 공기질 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LG전자 공기과학연구소는 최근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미생물 및 미세먼지 분야 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인정기구는 전문 평가사가 국제 기준에 맞춰 대상 기관의 품질 시스템과 기술능력을 평가해 해당 분야의 공인시험능력을 인정하고 있다.

가전제조기업 연구소 가운데 공기 관련 미생물 및 미세먼지 분야에서 코라스 시험기관 인정을 취득한 것은 LG전자가 처음이다.

LG전자가 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은 규격은 △필터의 항균성능 평가(ISO 20743), 플라스틱의 항균성능 평가(ISO 22196), 미생물 양의 정량적 계측(KS J ISO 7218) 등 '미생물 분야'와 △공기청정기 미세먼지제거능력 평가 및 표준청정면적 산출(KS C 9314), 공기청정기의 에너지효율 평가(효율관리 기자재 운용 규정) 등 '미세먼지 분야'다.

LG전자는 지난 2018년 차세대 에어솔루션 핵심기술을 연구개발하는 전담 조직인 공기과학연구소를 설립했다. 이곳에서 개발하는 혁신 기술들은 퓨리케어 공기청정기뿐 아니라 휘센 에어컨, 휘센 제습기 등 LG전자 에어솔루션 제품 전반에 적용되고 있다.

특히, 최근 미세먼지, 수질오염, 식품위생 등 사회·환경 문제의 급격한 증가와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고객의 인식이 지속해서 확산함에 따라 이를 종합적으로 반영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최근 출시된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알파'이 경우 청정면적이 기존 100㎡에서 114㎡로 커졌다. 액세서리인 인공지능 센서를 거실, 주방 등 공기질 관리가 필요한 곳에 두면 공기청정기만 사용할 경우보다 약 5분 더 빠르게 오염된 공기를 감지해 해당 공간을 청정한다.

신제품의 V트루토탈케어필터는 항바이러스·항균 효과는 물론 극초미세먼지와 5대 유해가스 등을 제거한다. 이외에도 2021년형 에어컨 신제품인 'LG 휘센 타워'는 냉방 성능을 개선하면서도 사람에게 직접 닿는 바람을 최소화했다.

이재성 LG전자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부사장)은 "업계 유일 공기질 공인시험기관인 공기과학연구소의 인프라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차원이 다른 가치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에어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likehyo85@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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