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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원 기업은행장 "중기·소상공인 위기극복 지원 집중할 것"
입력: 2021.02.18 17:21 / 수정: 2021.02.18 17:21
윤종원 기업은행장은 18일 서면 기자간담회를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어 코로나19 위기 극복 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윤종원 기업은행장은 18일 서면 기자간담회를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어 코로나19 위기 극복 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디지털 전환, 선택 아닌 생존 문제"

[더팩트ㅣ정소양 기자] "취임 이후 줄곧 코로나 위기상횡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에 중점을 두며 일했다. 올해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어 코로나 위기 극복 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국책은행으로서의 소임을 다할 계획이다."

윤종원 기업은행장은 18일 서면으로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코로나 위기 상황에서 중기대출 공급을 크게 늘려 중기대출 시장점유율이 창립 이래 최고 수준인 23.1%로 확대됐다"며 "새롭게 유입된 26만7000명의 신규고객은 향후 성장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히며 이같이 말했다.

기업은행은 지난해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약 25조 원의 자금을 신규 공급했으며, 이자유예·만기연장 등 상환부담 완화를 병행 지원했다.

특히, 지난해 말 기준 소상공인 초저금리 특별대출은 7조8064억 원에 육박했으며, 기존 대출 만기연장과 이자납입 유예 지원도 각각 78조774억 원, 1조5547억 원 규모로 진행됐다.

윤종원 행장은 "중소기업 기반이 무너지면 금융시스템과 국가 경제가 큰 충격을 받게 된다"며 "자금애로가 신용위기로 증폭되지 않도록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매출 부진에 따른 신용등급 하락 등 불안요인이 중소기업에게 자금 압박으로 작용하지 않도록 대응했다"고 말했다.

윤 행장은 올해 역시 코로나19 피해기업에 대한 맞춤형 금융 지원을 지속하는 한편,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재도약을 위한 재무구조 안정화, 사업재편도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자 및 원리금 유예가 종료되는 기업의 경우 상환 부담 완화를 위해 유예 이자의 분할납부, 대출금 상환 유예, 대출금 인하 등 '코로나19 연착륙지원 프로그램'을 신설·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종원 행장은 이날 디지털 전환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윤 행장은 "디지털 전환은 이미 선택이 아니라 생존의 문제"라며 "'기업 문화의 재창조'로 인식하고 디지털 전환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은행장 주재 디지털혁신위원회를 통해 디지털 전환이 자연스러운 업무 방식이 되도록 유도해 나갈 계획"이라며 "IBK디지털생태계 확충을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디지털 인재 양성에도 힘쓴다는 방침이다.

윤종원 행장은 "모든 직원이 기본적인 디지털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는 등 전행적인 디지털 역량 내재화를 추진할 것"이라며 "기획 역량을 갖춘 디지털 핵심 인재를 2023년까지 1000명 양성해 디지털 전환을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s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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