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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57% 내린 3122.56에 마감했다. /이선화 기자 |
코스피 약세…0.57% 내린 3122.56 마감
[더팩트ㅣ정소양 기자] 코스피와 코스닥이 모두 약세로 마감했다.
27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7.75포인트(-0.57%) 내린 3122.56에 마감했다.
수급별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227억 원, 3977억 원을 팔아치웠다. 반면 개인은 홀로 1조676억 원을 사들이며 하락폭을 제한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대부분 하락했다.
삼성전자(-1.27%), SK하이닉스(-0.39%), LG화학(-2.83%), 삼성전자우(-1.02%), 네이버(-0.15%), 삼성SDI(-0.13%), 현대차(-2.39%) 등은 하락 마감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5.86%), 셀트리온(+2.02%), 카카오(+0.87%)는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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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 지수는 전장대비 0.81% 하락한 985.92에 마감했다./네이버 화면 캡처 |
업종은 건강관리업체및서비스는 8.99%의 강세를 보였으며, 포장재, 게임엔터인먼트, IT서비스, 제약 등도 1~4%가량 올랐다. 반면 디스플레이패널, 우주항공과국방, 독립전력생산및에너지거래, 생명과학도구및서비스 등은 2~4%가량 하락했다.
코스닥은 급등하며 시작했지만 오후로 갈수록 하락세를 견고히 했다. 지수는 전장대비 8.08포인트(-0.81%) 하락한 985.92에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509억 원, 1915억 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은 홀로 3670억 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엇갈렸다.
에이치엘비(-0.44%), 씨젠(-2.85%), 알테오젠(-2.13%), CJ ENM(-0.42%), 카카오게임즈(-0.10%), SK머티리얼즈(-2.64%) 등은 하락 마감했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0.13%), 셀트리온제약(+3.03%), 펄어비스(+11.59%), 에코프로비엠(+2.02%)은 상승 마감했다.
jsy@tf.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