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모습과 매력 담은 콘텐츠 공개 예고[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와 가수 강다니엘이 유니버스(UNIVERSE)의 오리지널 예능 콘텐츠의 문을 연다.
㈜엔씨소프트(NC), ㈜클렙(Klap)은 20일 0시 글로벌 K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몬스타엑스와 강다니엘이 출연하는 유니버스 오리지널 시리즈 티저 영상 및 공식 포스터를 각각 공개했다.
강다니엘이 출연하는 예능 '에이전트 블랙잭 K'는 인간의 모습으로 지구에 잠입한 외계인을 다시 돌려보내기 위한 최고의 두뇌 게임을 담는다.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티저에서는 비밀요원 K로 변신한 강다니엘의 모습이 담겨 호기심을 자극한다.
몬스타엑스가 출연하는 예능 'AREA 51 : THE CODE (에어리어 51 : 더 코드)'는 외계 인류 자유 협정 지역인 51구역에서 1989년 발생한 폭발 사고를 막기 위해 과거로 돌아가는 사설 탐정 몬스타엑스의 이야기를 그린다. 공개된 티저에는 몇 가지 단서들로 폭파범의 정체를 파헤치려고 고군분투하는 몬스타엑스의 실감나는 모습이 담겼다.
유니버스 예능 콘텐츠 '유니버스 오리지널'은 강다니엘, 몬스타엑스를 시작으로 총 11팀 의 라인업을 구성해 유니버스만의 세계관 속에서 신선하고 흥미로운 어드벤처를 선보인다. 특히 그 동안 무대 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케이팝 아티스트들의 색다른 모습을 담을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유니버스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팬덤(Fandom) 활동을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는 올 인원(All-in-one) 플랫폼으로 강다니엘, 몬스타엑스를 비롯해 더 보이즈, 박지훈, CIX, 아스트로, AB6IX, 에이티즈, (여자)아이들, 우주소녀, 아이즈원 등이 유니버스에 합류했다.
강다니엘의 '에이전트 블랙잭 K'와 몬스타엑스의 'AREA 51 : THE CODE'는 총 10부작으로 유니버스 앱 론칭 후 매주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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