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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상화폐 거래업소 업비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7일 오전 3001만 원에 거래됐다. /더팩트 DB |
비트코인, 올해 들어 최고 수익 낸 자산
[더팩트|윤정원 기자] 3000만 원 선을 돌파한 비트코인이 최대 10배 더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시세는 28일 오전 9시 기준 전일 대비 0.15% 오른 2942만1000원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 27일 오전 3001만 원에 거래되며 3000만 원 선을 넘어선 상태다. 또 다른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서도 같은 날 오전 중 2999만 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해외 시장에서도 비트코인 가격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미국의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마켓앱은 같은 날 2만6792달러, 약 2956만 원에 거래됐다고 밝힌 바 있다.
비트코인 급등세는 단일 호재보다는 전반적인 가상자산 운용 규모가 커진 결과로 해석된다. 비트코인 등이 대체 투자 수단으로 주목받으면서 투자 유입액이 늘고 가격도 급등하면서 가상화폐 운용 자산규모가 작년 말 25억7000만 달러에서 최근 약 190억 달러로 급증했다.
비트코인은 올해 들어 최고 수익을 낸 자산으로 꼽힌다. 지난 1월 1일 종가 기준 832만7000원이었는데 현재까지 255%가량 상승했다. 종전 비트코인이 거래됐던 최고 가격은 지난 2018년 2888만5000원이다.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의 추가 시세 상승을 점치고 있다. 앤서니 스캐라무치 스카이브릿지캐피탈 대표는 "비트코인 상승세는 이제 시작 단계일 뿐"이라고 말했고, 팀 드레이퍼는 "비트코인 가격은 2022년 말까지 지금보다 10배까지 더 뛸 수 있다"며 낙관했다.
garden@tf.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