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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넥신은 14일 오전 11시 19분 현재 전 거래일 보다 1.52% 오른 13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정용무 그래픽 기자 |
제넥신, 1.52% 오른 13만3400원에 거래 중
[더팩트ㅣ정소양 기자] 신약개발업체 제넥신이 코넥스 대장주 툴젠 지분 취득으로 최대주주 지위를 얻는다는 소식에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제넥신은 14일 오전 11시 19분 현재 전 거래일 보다 2000원(1.52%) 오른 13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제넥신이 툴젠의 최대주주에 오른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제넥신은 지난 11일 툴젠 최대주주인 김진수씨 외 3인의 보유주식 98만5721주(14.96%)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지분 매매 계약이다.
제넥신은 추가로 툴젠의 100억 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율을 16.64%로 늘릴 계획이다.
한편 제넥신은 타법인 증권 취득을 위한 20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도 결정했다. 발행 대상자는 유한양행이다.
jsy@tf.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