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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인보우식스 시즈'는 유비소프트가 개발한 전술 온라인 총싸움게임이다. /유비소프트 제공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한국과 일본의 '레인보우식스 시즈' 한판 승부가 펼쳐진다.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는 '레인보우식스 시즈 한일교류전'을 오는 19~20일 양일간 한다.
이번 '레인보우식스 시즈 한일교류전'에는 한국 4개 팀, 일본 4개 팀 등 총 8개 팀이 출전한다. 한국에서는 Cloud9, GC Busan Spear, Talon eSports, SGA eSPORTS가 나온다. 일본에서는 eva:e, Guts Gaming, FAV Gaming, Sengoku Gaming이 출전해 양국의 자존심을 걸고 한판 승부를 벌일 예정이다.
'레인보우식스 시즈 한일교류전'은 총상금 1만 달러(한화 약 1100만 원) 규모로 모든 경기가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진행된다. 국가 대항전으로 총 16번의 경기를 치른다. 누적 포인트를 집계해 승리 국가를 결정하게 된다.
유비소프트 측은 "한국팀의 경우 최고의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Cloud9을 비롯해 출전하는 모든 팀의 기량이 그 어느때 보다 높은 상태인 만큼 한일전을 승리로 이끌 수 있을지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본 팀 또한 일본 최상위 내셔널 리그인 '레인보우식스 시즈 재팬 챔피언십' 상위권 팀들로 구성돼 있다.
'레인보우식스 시즈 한일교류전' 모든 경기는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선수·관객 안전을 위한 조처다.
shaii@tf.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