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3일 장 초반 삼성전자가 장중 최고가를 경신했다. /더팩트 DB |
삼성전자, 3.55% 오른 6만7000원 거래 중
[더팩트ㅣ정소양 기자] 삼성전자가 장중 최고가를 경신했다.
23일 오전 10시 4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300원(+3.55%) 오른 6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가는 장중 한 때 6만7200원까지 올랐다. 이는 사상 최고 기록이다.
지난 17일 6만7000원을 기록한 뒤 지난 20일 6만4700원까지 내려가며 조정을 받았던 주가가 상승세로 돌아선 것이다.
주가는 반도체 업황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자 실적 개선 기대감에 긍정적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반도체 부문을 중심으로 한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몰리며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오전 9시 30분 기준으로 외국인들은 삼성전자를 1105억 원 사들였다.
jsy@tf.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