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교촌에프앤비가 12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주가는 이날 9시 32분 현재 17.40% 오른 2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사진은 지난달 22일 진행한 온라인 IPO에서 교촌에프앤비의 해외 진출 계획 등을 발표하는 소진세 교촌 회장. /유튜브 캡처 |
교촌에프앤비, 16.98% 오른 2만7900원에 거래 중
[더팩트ㅣ정소양 기자] 교촌에프앤비가 12일 유가증권시장 상장 첫 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현재 교촌에프앤비는 시초가(2만3850원) 대비 4050원(+16.98%) 오른 2만7900원에 거래 중이다.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장 초반 시초가 대비 14.68%까지 빠졌다가 최고 23.69% 오른 2만9500원까지 도달하는 등 큰 변동폭을 보이고 있다.
아직 상한가를 기록하는 '따상'은 성공하지 못했지만, 공모가(1만2300원)와 비교해선 126.82% 증가한 수준이다.
한편, 교촌에프앤비는 청약 당시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교촌에프앤비는 앞선 기관 수요예측에서 999.4대 1의 경쟁률을 기했으며 지난 3~4일 이틀 동안 진행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도 1318.30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유가증권시장 역대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jsy@tf.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