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팩트

  • HOME >NEWS >경제 >산업/재계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 인쇄하기
    기사제보
홍남기 부총리, 코로나19 검사…자택서 대기
입력: 2020.11.04 15:59 / 수정: 2020.11.04 15:59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일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격리 중이다. /임영무 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일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격리 중이다. /임영무 기자

홍남기 부총리, 지난달 26일 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빈소 방문

[더팩트|문수연 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격리 조치된다.

이날 오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출석했던 홍 부총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로부터 코로나19 검사 대상이라는 문자 메시지를 받고 오후 1시께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마포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앞서 홍 부총리는 지난달 26일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빈소를 조문했는데, 당일 빈소 방문객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검사 대상이 됐다.

홍 부총리는 검사 후 오후 회의에는 불참했으며, 자택에서 대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오전 국회 정무위원회 회의에 참석했던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과 은성수 금융위원장 등도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 이들도 이건희 회상 빈소에 조문을 가 코로나 검사 대상이 됐다.

munsuyeon@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 BIZ & GIRL

    • 이전
    • 다음
 
  • TOP NEWS

 
 
  • HOT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