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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스킨라빈스, 던킨이 할로윈을 맞아 DC코믹스의 캐릭터 활용한 마케팅을 실시한다. /비알코리아 제공 |
비알코리아 "DC코믹스 협업 제품도 공개 예정"
[더팩트｜문수연 기자] 배스킨라빈스와 던킨을 운영하는 SPC그룹 비알코리아가 10월 할로윈을 맞이하여 'DC코믹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비알코리아는 'DC코믹스 캠페인'을 통해 '슈퍼 히어로와 만나 더 멋있고, 맛있어진 배스킨라빈스와 던킨'을 콘셉트로 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미찐 감자' 아이스크림, '크림치즈 필드' 등 DC코믹스와 손잡고 신제품을 선보인 데 이어, 10월 한 달 동안 다양한 프로모션을 운영할 예정이다.
먼저 DC코믹스 캠페인의 첫 번째 공동 마케팅으로 '손 소독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원통형 패키지 상단의 버튼을 누르면 소독 스프레이가 분사되는 형태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는 쿼터 이상 구매 시 손 소독제를 2900원에, 던킨은 제품 1만 원 이상 구매 시 손 소독제를 3900원에 판매한다. 오는 13일까지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운영하며, 사전예약 참여 고객에 한해 2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한 상품의 매장 픽업 가능일 및 매장 판매 시작일은 14일부터다.
이와 함께 배스킨라빈스는 '배트맨&조커 파티세트'를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파티데이' 프로모션을 추가로 진행한다. 쿼터, 미찐 감자 아이스모찌, 미찐 감자 블록팩, 배트맨&조커 핫 텀블러 등 총 4종으로 구성된 상품이다.
비알코리아 관계자는 "다가오는 할로윈 시즌에 맞춰 DC코믹스의 대표 캐릭터와 협업한 시즌 캠페인을 운영한다"며 "앞으로도 공개될 다양한 DC코믹스 협업 제품과 프로모션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