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9시 7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대비 10.47포인트(-0.44%) 내린 2355.43을 나타내고 있다. /이선화 기자

코스피, 0.44% 내린 2355.43 거래 중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국내 증시가 장 초반 일제히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에서는 외국인이, 코스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매도 중이다.

7일 오전 9시 7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대비 10.47포인트(-0.44%) 내린 2355.43을 나타내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40억 원, 41억 원을 순매수 중인 가운데 외국인은 홀로 281억 원을 순매도 중이다.

같은시각 코스닥은 전장대비 1.43포인트(-0.17%) 하락한 861.15다.

코스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112억 원, 82억 원을 팔아치운 가운데 외국인은 191억 원을 사들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삼성전자(-0.68%), SK하이닉스(-0.12%), 네이버(-1.15%), LG화학(-0.15%)이 내림세인 가운데 삼성바이오로직스(+1.40%)는 상승하고 있다.

업종은 독립전력생산 및 에너지거래(+18.81%)가 상승폭을 키우는 중인 가운데 컴퓨터와 주변기기, 가정용품, 문구류가 1%가량 오르고 있다. 반면 가정용기기와 용품, 자동차, 생명보험은 1%가량 하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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