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팩트

  • HOME >NEWS >경제 >경제일반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 인쇄하기
    기사제보
파리바게뜨, '갓구운빵' 플랫폼 확대 "디지털 서비스 강화"
입력: 2020.10.06 17:45 / 수정: 2020.10.06 17:45
파리바게뜨가 매장별로 제품의 생산 정보를 소비자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해주는 갓구운빵 서비스를 강화한다. /파리바게뜨 제공
파리바게뜨가 매장별로 제품의 생산 정보를 소비자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해주는 '갓구운빵' 서비스를 강화한다. /파리바게뜨 제공

파리바게뜨 "디지털 베이커리로서 편의성을 강화해 나갈 것"

[더팩트|문수연 기자] 파리바게뜨가 매장별로 제품의 생산 정보를 소비자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해주고 바로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 '갓구운빵'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먼저 파리바게뜨는 소비자들이 '갓구운빵'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플랫폼을 확대한다. 소비자가 파리바게뜨 매장 안에 비치된 '갓구운빵 QR코드'를 스캔하면 파리바게뜨 공식 홈페이지로 연동돼 요일∙시간별 '갓구운빵'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매장마다 설치된 디지털 메뉴보드의 '해피TV'를 통해서도 '갓구운빵'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파리바게뜨는 이번 서비스 플랫폼 확대를 기념해 오는 11월 4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소비자가 매장에서 1시간 이내에 구워진 빵∙샌드위치∙샐러드 제품을 구매 시 '갓구운빵 QR코드'를 스캔해 확인 가능한 바코드를 제시하면 10%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통신사 할인 중복 시 최대 20%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파리바게뜨 공식 홈페이지 '갓구운빵' 서비스에서도 동일하게 혜택받을 수 있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지난 4월 업계 최초로 자체 배달 서비스인 '파바 딜리버리'에서 매장별 빵 나오는 시간 정보를 해피오더앱·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는 '갓구운빵' 서비스를 도입한 바 있다. '갓구운빵' 서비스는 매장별로 생산한 지 1시간 이내의 제품 재고를 소비자가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바로 주문까지 할 수 있는 서비스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갓구운빵 서비스는 제품이 가장 맛있는 시간의 가치를 소비자에게 제공해 최고 품질의 제품을 경험하게 하는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베이커리로서 편의성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munsuyeon@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 BIZ & GIRL

    • 이전
    • 다음
 
  • TOP NEWS

 
 
  • HOT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