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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여의도 본사서 코로나19 확진자 5명 발생…일부 층 폐쇄
입력: 2020.09.23 10:06 / 수정: 2020.09.23 10:06
LG전자 여의도 본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더팩트 DB
LG전자 여의도 본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더팩트 DB

LG전자 직원 4명, 22일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 받아…긴급 방역 조치 진행

[더팩트│최수진 기자] LG전자 여의도 본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LG트윈타워 서관에서 총 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직원들은 최근 연달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8일까지 출근한 LG전자 직원이 지난 21일 오후 양성 확진 판정을 받자,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일부 직원들이 추가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이후 22일 오후 4명의 직원이 양성으로 확인됐다.

LG전자는 해당 직원들이 근무한 서관 6~9층에 긴급 방역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해당 층은 23일까지 폐쇄하고, 직원들의 추가 검사도 진행한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미 원격근무를 진행 중"이라며 "밀접접촉자들은 검사 결과와 상관없이 2주간 재택근무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jinny0618@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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