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19 확진 106명·지역발생 91명…계속 감소세
- 이헌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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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15 09:42 / 수정: 2020.09.15 09:42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발생 확진자가 사흘 째 두자릿수를 유지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14일 오전 충북 청주시 오송보건의료행정타운 후생관에서 열린 질병관리청 승격을 기념하는 개청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하고 있다. / 질병관리청 제공
[더팩트ㅣ이헌일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발생 확진자가 사흘 째 두자릿수를 유지했다.
15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 오전 0시보다 106명 늘어난 2만2391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발생이 91명, 해외유입이 15명이다.
지역발생은 서울 32명, 경기 31명을 비롯해 인천 8명, 부산 4명 등이다.
해외유입은 미국 6명을 비롯해 러시아·멕시코 2명, 필리핀·인도네시아·쿠웨이트·폴란드·터키 1명씩이다.
사망자는 4명이 추가돼 367명으로 늘었고, 위·중증 환자는 158명이다. 현재 3146명이 격리 중이다.
hone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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