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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매매동향] 외국인 '삼성전자' 사고 '셀트리온' 팔았다
입력: 2020.09.10 17:29 / 수정: 2020.09.10 17:29
10일 코스피는 개인과 외국인 매수에 강세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지수를 끌어올렸다. /이선화 기자
10일 코스피는 개인과 외국인 매수에 강세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지수를 끌어올렸다. /이선화 기자

삼성전자 3263억 원 매수·셀트리온 210억 원 매도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10일 코스피는 개인과 외국인 매수에 강세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675억 원, 3806억 원을 사들였고, 기관은 4725억 원을 팔아치웠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지수를 끌어올렸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8억 원, 610억 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홀로 550억 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의 코스피시장 최대매수는 삼성전자로 향했다. 외인은 삼성전자 3263억 원, SK이노베이션 553억 원, 삼성전자우 374억 원, LG생활건강 235억 원, 엔씨소프트 232억 원을 사들였다.

반면 셀트리온은 210억 원을 팔았다. 이어 SK케미칼 155억 원, 한화솔루션 143억 원, LG화학 124억 원, 롯데케미칼 107억 원 순으로 순매도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401억 원), 셀트리온제약(89억 원), 에스에프에이(65억 원)를 사고, 씨젠(187억 원), RFHIC(68억 원), 케이엠더블유(63억 원)는 팔았다.

기관투자자는 LG전자에 331억 원을 사들였다. 또한 이마트 256억 원, SK케미칼 228억 원, 엔씨소프트 205억 원 순으로 매수했다. /한국거래소 제공
기관투자자는 LG전자에 331억 원을 사들였다. 또한 이마트 256억 원, SK케미칼 228억 원, 엔씨소프트 205억 원 순으로 매수했다. /한국거래소 제공

기관투자자는 LG전자에 331억 원을 사들였다. 또한 이마트 256억 원, SK케미칼 228억 원, 엔씨소프트 205억 원 순으로 매수했다.

반면 삼성전자는 854억 원을 팔아치웠다. 또한 SK하이닉스 758억 원, LG화학 416억 원, 네이버 388억 원을 순매도했다.

이날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부분 상승했다. 삼성전자(+1.37%), 삼성바이오로직스(+0.66%), 네이버(+0.99%), LG화학(+2.00%), 삼성전자우(+2.42%), 현대차(+0.90%), 카카오(+0.39%), 삼성SDI(+0.12%)가 상승했다. 반면 SK하이닉스(-0.91%)는 하락했고 셀트리온은 보합세에 거래를 마쳤다.

pk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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