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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매매동향] 외국인, '롯데케미칼' 사고 '네이버' 팔았다
입력: 2020.09.07 16:38 / 수정: 2020.09.07 16:38
7일 코스피는 개인 매수에 강세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개인이 사들여 상승세를 나타냈다. /더팩트 DB
7일 코스피는 개인 매수에 강세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개인이 사들여 상승세를 나타냈다. /더팩트 DB

롯데케미칼 417억 원 매수·네이버 961억 원 매도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7일 코스피는 개인 매수에 강세 마감했다. 개인이 홀로 5436억 원을 사들였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476억 원, 2970억 원을 팔아치웠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개인이 사들여 상승세를 나타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61억 원, 1122억 원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홀로 1515억 원을 순매수해 지수를 끌어올렸다.

외국인투자자의 코스피시장 최대매수는 롯데케미칼로 향했다. 외인은 롯데케미칼 417억 원, LG디스플레이 176억 원, KB금융 141억 원, DB하이텍 132억 원, 두산퓨얼셀 119억 원을 사들였다.

반면 네이버는 961억 원을 팔았다. 이어 LG화학 891억 원, 신한지주 514억 원, 카카오 239억 원, 삼성SDI 175억 원 순으로 순매도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씨젠(143억 원), 알서포트(98억 원), RFHIC(76억 원)를 사고, 셀트리온헬스케어(105억 원), 메드팩토(92억 원), 에코프로비엠(91억 원)은 팔았다.

기관투자자는 이날 두산중공업에 493억 원을 사들였다. 또한 두산퓨얼셀 219억 원, 삼성전기 215억 원 순으로 매수했다. /한국거래소 제공
기관투자자는 이날 두산중공업에 493억 원을 사들였다. 또한 두산퓨얼셀 219억 원, 삼성전기 215억 원 순으로 매수했다. /한국거래소 제공

기관투자자는 이날 두산중공업에 493억 원을 사들였다. 또한 두산퓨얼셀 219억 원, 삼성전기 215억 원 순으로 매수했다.

반면 네이버는 663억 원을 팔아치웠다. 또한 카카오 561억 원, LG화학 513억 원, 삼성전자 492억 원, 현대차 261억 원을 순매도했다.

이날 시가총액 상위종목 등락은 엇갈린 결과를 나타냈다. 삼성전자(+1.62%), 삼성바이오로직스(+0.39%), 셀트리온(+3.74%), 삼성전자우(+2.11%)가 오른 가운데 SK하이닉스(-0.38%), 네이버(-4.26%), LG화학(-3.10%), 현대차(-1.45%), 카카오(-2.49%), 삼성SDI(-2.05%)는 내렸다.

pk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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