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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일게이트 대표 e스포츠 브랜드 CFS가 오는 22일 아메리카 대륙 대표 4팀과 다음 달 6일 유럽/중동-북아프리카 지역 대표 4팀이 참가하는 'CFS 인비테이셔널 온라인 2020'을 개최한다. /스마일게이트 제공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가 최고의 크로스파이어 프로게임팀들이 참가하는 'CFS 인비테이셔널 온라인 2020'을 오는 22일 아메리카와 다음 달 6일 유럽⁄중동-북아프리카(EU/MENA) 지역으로 나눠 개최한다.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 상금은 권역별 3만 달러(한화 약 3500만 원)를 포함한 총 6만 달러(한화 약 7000만 원)로 책정됐다. CFS e스포츠는 코로나 이슈로 인해 모든 경기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진행 중인 지역별 프로리그인 크로스파이어 엘리트리그(CFEL) 최상위 팀이 참가한다. 아메리카는 브라질 3팀과 북미 1팀, EU/MENA 지역은 유럽 3팀과 중동-북아프리카 1팀이 초청될 예정이다.
여병호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실장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며 여러 방안을 두고 고민을 거듭했지만 선수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라 판단했다"며 "보다 나은 대회를 만들기 위해 권역을 나눠 진행하는 만큼 박진감 넘치고 볼거리가 많은 대회를 팬들에게 전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