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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국내증시는 개인 매수에 힘입어 모두 상승 마감했다. /더팩트 DB |
외국인 신풍제약 492억 원·기관투자자 현대모비스 502억 원 매수
[더팩트ㅣ정소양 기자] 1일 국내증시는 일제히 상승곡선을 그렸다. 코스피와 코스닥은 개인이 각각 2423억 원, 1435억 원을 사들이며 장을 끌어올렸다.
외국인투자자의 코스피 시장 최대매수는 신풍제약으로 향했다. 외인은 신풍제약 495억 원, 한국전력 170억 원, 현대차 161억 원, SK텔레콤 145억 원, 삼성화재 112억 원을 사들였다.
반면 삼성전자는 820억 원을 팔았다. 이어 삼성전자우선주 499억 원, 넷마블, 294억 원, 카카오 230억 원, 셀트리온 184억 원 순으로 순매도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바이넥스(51억 원), JYP엔터(51억 원), CJ ENM(46억 원), 알테오젠 (46억 원), 상아프론테크(37억 원) 등을 사고, 씨젠(223억 원), 에이스테크(89억 원), 에코프로(86억 원), 에이비엘바이오(80억 원) 등은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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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외국인은 신풍제약 495억 원, 한국전력 170억 원, 현대차 161억 원, SK텔레콤 145억 원, 삼성화재 112억 원을 사들였다. /한국거래소 제공 |
기관투자자는 이날 현대모비스를 502억 원 순매수했다. 이어 LG전자 203억 원, 한국전력 192억 원, LG이노텍 140억 원, 삼성생명 139억 원 순으로 매수했다.
반면 삼성전자는 505억 원을 팔아치웠다. 또한 SK텔레콤 402억 원, SK하이닉스 322억 원, 카카도 165억 원, 넷마블 135억 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10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우(-0.84%), 카카오(-1.35%)를 제외한 나머지 종목이 상승 마감했다. 삼성전자(0.37%), SK하이닉스(0.13%), 삼성바이오로직스(0.39%), 네이버(0.62%), LG화학(0.41%), 셀트리온(0.34%), 현대차(1.98%), 삼성SDI(0.44%) 등이 강세를 보였다.
jsy@tf.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