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이헌일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째 200명대로 내려앉았다.
31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 오전 0시보다 248명 늘어난 1만9947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지역발생이 238명, 해외유입이 10명이다.
지역발생은 서울 91명, 경기 79명을 비롯해 인천 13명, 광주·충남 9명, 대전 6명 등이다.
해외유입은 러시아 2명, 방글라데시·인도네시아·오만·독일·영국·터키·미국·브라질 1명씩이다.
사망자는 1명이 늘어 324명이며, 현재 4650명이 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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