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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백화점이 무역센터점에 마이크로소프트 프리미엄 스토어를 오픈하고 교육 서비스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 제공 |
현대백화점 "새로운 매장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
[더팩트｜문수연 기자] 현대백화점은 무역센터점에 '마이크로소프트 프리미엄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프리미엄 스토어는 최신 디지털 기기부터 콘솔 게임까지 모든 상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스마트 라이프스타일 체험 매장이다. 전문가가 상주해 제품 이용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에게 1대1로 제품별 사용법 교육을 지원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매장은 4가지 콘셉트의 공간으로 꾸며졌다. 먼저 '스마트 디바이스 체험존'에서는 화면과 키보드가 분리되는 2-in-1 디바이스 '서피스북3'를 비롯한 다양한 디지털 상품을 선보인다.
'스마트 소프트웨어 체험존'에서는 윈도우 운영체제와 마이크로소프트 365 등 소프트웨어 제품들을, '스마트 게이밍 체험존'은 콘솔게임기 엑스박스가 전시돼 관련 게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마인드크래프트 체험존'에는 마인크래프트 게임과 캐릭터 상품을 판매한다.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8일까지 매장 내 서피스 게임을 체험한 후 '성공화면'을 직원에게 보여주면 '마이크소프트 피규어',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노트', '현대백화점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행사 기간 서피스 제품 구매 고객 대상 10% 할인 혜택과 서피스펜을 각각 증정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충족시킬 수 있는 새로운 매장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