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장우성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66명 늘었다. 지난 14일부터 11일째 세자릿수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58명, 해외유입 사례는 8명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97명, 경기 84명, 인천 20명 등 수도권이 201명에 달했다.
이로써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7665명(해외유입 2734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9명으로 총 1만4219명(80.49%)이 격리해제됐다. 격리 중인 환자는 현재 3137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32명이며,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09명(치명률 1.7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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