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본청 첫 코로나19 확진자…13층 폐쇄
- 장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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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21 10:27 / 수정: 2020.08.21 10:27
21일 경찰청 본청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장우성 기자] 경찰청 본청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21일 경찰청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본청 13층 정보통신융합계에 근무하는 경찰관 1명이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가 근무하던 층은 폐쇄됐으며 방역 작업 중이다. 같은 계에 근무하던 직원들도 자가격리 조치됐다.
경찰청 측은 이 경찰관의 동선을 파악해 추가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lesli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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