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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매매동향] 외국인, '셀트리온' 사고 '엔씨소프트' 팔았다
입력: 2020.08.20 16:27 / 수정: 2020.08.20 16:27
20일 코스피는 개인의 1조 원 이상 매수에도 하락을 방어하지 못해 2270선까지 밀려났다. 코스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도하며 800선이 무너졌다. /더팩트 DB
20일 코스피는 개인의 1조 원 이상 매수에도 하락을 방어하지 못해 2270선까지 밀려났다. 코스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도하며 800선이 무너졌다. /더팩트 DB

셀트리온 485억 원 매수·엔씨소프트 751억 원 매도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20일 코스피는 개인의 1조 원이상 매수에도 하락을 방어하지 못해 2270선까지 밀려났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762억 원, 8202억 원을 팔아치운 반면 개인은 홀로 1조770억 원을 사들였다. 코스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도하며 800선이 무너졌다.

외국인의 코스피시장 최대매수는 셀트리온으로 향했다. 외인은 셀트리온 485억 원, 한화솔루션 143억 원, LG생활건강 129억 원, 기아차 127억 원을 사들였다.

반면 엔씨소프트는 751억 원을 팔았다. 이어 현대차 610억 원, SK하이닉스 580억 원, 삼성전자우 323억 원, 삼성전자 242억 원 순으로 순매도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씨젠(229억 원), 쏠리드(68억 원), 심텍(54억 원)을 사고, 천보(103억 원), 에코프로비엠(86억 원), 셀리버리(75억 원)는 팔았다.

기관투자자는 SK케미칼에 185억 원을 사들였다. 또한 삼성바이오로직스 175억 원, 카카오 126억 원 순으로 매수했다. /한국거래소 제공
기관투자자는 SK케미칼에 185억 원을 사들였다. 또한 삼성바이오로직스 175억 원, 카카오 126억 원 순으로 매수했다. /한국거래소 제공

기관투자자는 SK케미칼에 185억 원을 사들였다. 또한 삼성바이오로직스 175억 원, 카카오 126억 원 순으로 매수했다.

반면 삼성전자는 2930억 원을 팔아치웠다. 또한 SK하이닉스 314억 원, 삼성전기 261억 원을 순매도했다.

이날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내렸다. 삼성전자(-4.15%), 삼성바이오로직스(-1.85%), SK하이닉스(-4.27%), 네이버(-3.02%), LG화학(-2.34%), 삼성전자우(-3.69%), 현대차(-5.78%), 카카오(-3.19%), 삼성SDI(-4.60%)가 내림세를 보인 가운데 셀트리온(+0.33%)은 소폭 상승했다.

pk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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