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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대비 18.52포인트(+0.79%) 오른 2361.13에 거래 중이다. /이선화 기자 |
코스피, 0.79% 오른 2361.13에 거래 중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국내증시가 전날 뉴욕증시 상승 마감 등 훈풍에 장 초반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7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대비 18.52포인트(+0.79%) 오른 2361.13에 거래 중이다.
현재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685억 원, 36억 원을 사들인 반면 기관 홀로 1776억 원을 팔아치웠다.
같은시각 코스닥은 전장대비 4.98포인트(+0.58%) 상승한 859.10을 나타내고 있다.
현재 코스닥은 개인 홀로 377억 원을 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2억 원, 157억 원을 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삼성전자(+0.34%), 네이버(+0.62%), LG화학(+2.06%)이 상승 중인 반면 SK하이닉스(-0.49%), 삼성바이오로직스(-0.39%)는 하락을 나타내고 있다.
업종은 항공사, 전문소매, 석유와 가스, 게임엔터테인먼트, 자동차가 3~5%가량 상승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생명과학도구 및 서비스, 디스플레이패널, 철강은 1%대 하락을 보이고 있다.
한편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미국의 주간 실업지표 개선과 IT공룡주에 힘입어 오름세를 나타냈다.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던 나스닥은 사상 처음으로 1만1000선을 돌파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185.46포인트(0.68%) 오른 2만7386.9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1.39포인트(0.64%) 상승한 3349.1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09.67포인트(1.0%) 오른 1만1108.07에 거래를 마감했다.
pkh@tf.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