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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 테라타워 광명’이 분양에 돌입했다. 사진은 ‘현대 테라타워 광명’ 투시도 /현대엔지니어링 제공 |
연면적 9만9000여㎡ 규모
[더팩트|윤정원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광명시 하안동 일대에 공급하는 '현대 테라타워 광명'이 지식산업센터와 상업시설의 홍보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현대 테라타워 광명은 광명시 하안동 303, 303-2~4번지 일원에 조성된다. 지하 5층, 지상 16층, 연면적 약 9만9000여㎡ 규모며,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상업시설이 들어선다.
인근에 지하철 1호선 독산역과 7호선 철산역이 자리한다. 강남순환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광명-수원고속도로, KTX 광명역 등을 이용 가능하다. 현대 테라타워 광명 앞에는 우체국 사거리 신설역이 들어설 예정이다. 주변에 인천2호선 독산연장선, 광명~서울민자고속도로 등도 계획돼 있다.
단지 근방에는 5100여 세대가 들어서는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과 5400여 세대가 조성되는 하안2지구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광명시 가학동과 시흥시 논곡∙무지내동 일대에는 광명시흥테크노밸리(2024년 예정) 조성도 진행 중이다.
분양 관계자는 "신흥 업무단지를 구축 중인 광명과 지식산업센터 시장의 강자 현대 테라타워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기업체와 투자자들 관심과 문의가 상당하다"며 "광명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대 테라타워 광명의 지식산업센터 홍보관은 서울시 금천구 디지털로 130, 201호에 마련돼 있다. 상업시설 홍보관은 경기도 광명시 일직로 28, 102호에 위치한다.
garden@tf.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