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대장 게실염으로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더팩트 DB |
현대차그룹 "정몽구 회장, 대장 게실염 생겨 입원 치료…곧 퇴원 예정"
[더팩트│최수진 기자]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최근 대장에 염증이 생겨 입원 치료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몽구 회장은 대장에 염증이 생겨 치료를 받고 있다. 다만, 위독한 상황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그룹 측은 "현재 정몽구 회장은 대장 게실염으로 입원 치료 중"이라며 "의사는 치료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소견을 밝혔다. 염증이 조절되는 대로 퇴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정몽구 회장은 1938년생으로 올해 82세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경영 전면에 나선 2018년 9월 이후의 공식적인 대외활동은 하지 않고 있다.
jinny0618@tf.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