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이 12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박원순 서울시장의 서울특별시장(葬)을 금지해달라"고 청구한 가처분신청을 각하했다. 사진은 지난 11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마련된 고 박원순 서울시장 분향소를 조문하러 온 시민들의 모습. /임세준 기자

[더팩트ㅣ송주원 기자] 서울행정법원은 12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의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MBC 기자 등이 서울특별시장(葬)으로 치러지는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장례를 금지해달라고 청구한 가처분 신청을 각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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