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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매매동향] 외국인, '카카오' 사고 '삼성전자' 팔았다
입력: 2020.06.22 17:20 / 수정: 2020.06.22 17:20
22일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하락하며 2100선에 마감했다. 코스닥에서는 기관 매수세 유입에 1%대 상승 마감했다. /더팩트 DB
22일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하락하며 2100선에 마감했다. 코스닥에서는 기관 매수세 유입에 1%대 상승 마감했다. /더팩트 DB

카카오 763억 원 매수·삼성전자 726억 원 매도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22일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하락하며 2100선에 마감했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510억 원, 1971억 원을 팔아치운 반면 개인은 4318억 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에서는 기관 매수세 유입에 1%대 상승 마감했다.

이날 외국인투자자의 코스피시장 최대매수는 카카오로 향했다. 외인은 카카오 763억 원, 네이버 305억 원, 엔씨소프트 189억 원, SK하이닉스 146억 원, 삼성전기 91억 원 순으로 사들였다.

반면 삼성전자는 726억 원가량 팔았다. 이어 LG화학 503억 원, SK 167억 원, 신한지주 166억 원, KB금융 147억 원 순으로 순매도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413억 원), 셀트리온제약(202억 원), 알테오젠(101억 원)은 사들였고, 씨젠(63억 원), 대주전자재료(52억 원), KH바텍(49억 원)은 팔았다.

기관투자자는 네이버를 283억 원을 사들였다. 또한 셀트리온 219억 원, LG화학 98억 원을 순매수했다. /한국거래소 제공
기관투자자는 네이버를 283억 원을 사들였다. 또한 셀트리온 219억 원, LG화학 98억 원을 순매수했다. /한국거래소 제공

기관투자자는 네이버에 283억 원을 사들였다. 또한 셀트리온 219억 원, LG화학 98억 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현대건설은 517억 원가량 팔았다. 이어 삼성전자우 267억 원, 현대차 235억 원, 아모레퍼시픽 181억 원 순으로 순매도했다.

이날 시가총액 상위종목 등락은 엇갈렸다. 삼성전자(-1.70%), SK하이닉스(-0.59%), 삼성바이오로직스(-1.00%), 삼성전자우(-1.49%), LG화학(-1.17%), 삼성SDI(-1.17%), 삼성물산(-2.92%)이 내린 가운데 네이버(+8.22%), 셀트리온(+1.89%), 카카오(+3.98%)는 상승하며 거래를 마쳤다.

pk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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